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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선동에 대해 알아보자.txt

공주25 2023. 5.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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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광우병 선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광우병 선동에 대해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광우병 선동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광우병선동
광우병 선동시위

 

광우병 선동이란?

 

광우병 선동은 2008년 대한민국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 사건은 MBC의 시사 프로그램인 PD수첩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해 제기한 의혹이 발단이 되었고, 이후 정치권과 시민단체, 인터넷에서 광우병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확산되면서 대규모 시위와 촛불집회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정치인과 시민단체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광우병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부풀려서 선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선동은 국민들 사이에 광우병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 여론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광우병 선동 사건은 언론의 왜곡보도와 정치권의 무책임한 발언, 그리고 시민단체의 선동이 결합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큰 사건이었으며, 언론의 역할과 정치의 책임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람들은 왜 선동당했는가?

 

첫째,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컸습니다. 2003년 영국에서 광우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광우병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었고, 한국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정치인과 시민단체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자, 국민들 사이에 광우병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더욱 커졌습니다.

 

둘째, 정보의 불균형이 심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주장했지만, 그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목소리는 더 커졌습니다. 이러한 정보의 불균형은 국민들 사이에 광우병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더욱 키웠습니다.

 

셋째, 인터넷의 발달로 선동이 더 쉽게 확산될 수 있었습니다. 2008년은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시기였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지만, 그만큼 잘못된 정보와 선동도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광우병 선동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 미국소를 먹어서 전염된 사례?

 

국내에서 미국소를 먹어서 광우병에 걸린 사례는 없습니다. 광우병은 소의 뇌와 척수에 프리온이라는 단백질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프리온은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되면 치매와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는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에 걸릴 수 있습니다.

 

광우병은 소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이며,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증거는 없습니다. 또한,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를 섭취하더라도 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를 섭취하여 CJD에 걸린 사례는 세계적으로 100건 미만입니다.

 

따라서, 미국소를 먹어서 광우병에 걸릴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상으로 광우병 선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또 광우병이 발생했다고 난리던데,

 

부디 이런 선동에 넘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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